드디어 내 손에 들어온 티파니의 티링
가을에는 옷이 두껍고 긴팔이기도 해서 포인트 라인의 반짝반짝 보석이 자꾸 눈에 띄거든요. 좀 더 나이가 들고 질리지 않게 할 수 있는 것을 찾아서 그 유명한 티파니의 틸링을 맞춰왔습니다. 보석이 없어도 빛났던 20대는 이제 돌아오지 않으니 저를 더 사랑하고 존중하고 아끼겠다는 뜻으로 외쳤습니다. 그동안 제대로 저를 위한 선물을 해왔는데 향수 머플러 코트에 이어서 이번에는 반지를 맞춰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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