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이 얇아지는 여름! 식단관리하기 좋은 상무지구 포켓 맛집 3곳
하와이의 대표적인 요리인 포켓 들어보셨나요?포켓이라는 말은 하와이어로 ‘사각형으로 자르다’라는 뜻입니다.한국에서는 흔히 깍둑썰기라고 표현하죠!주머니는 현미와 같은 밥 혹은 메밀과 같은 면에 토막 야채, 과일, 해산물 등을 취향에 맞게 넣어 먹는 건강한 하와이안 샐러드입니다.원래도 통통한 오메나인데 여름에 옷이 얇아져서 그런지 오메나 얼굴이랑 몸이 더 동그랗게 보이는 거죠?그래서 식단 관리를 위해 여러 포켓 전문점을 섭렵하고 다녔습니다. 그 중 좋았던 3곳의 상무지구 포켓(샐러드) 맛집을 소개합니다! 1. 볼 레시피
볼레시피 상무본점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중앙로 70 1층 볼레시피예약
영업시간 10:00 – 21:00
볼레시피는 가게 안이 예쁜 카페로 되어 있어 커피와 함께 즐기러 가기 좋습니다.밥을 먹고 다른 카페에 갈 필요 없이 식사와 커피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매장에서 먹는 손님 말고도 테이크아웃, 배달 주문이 많았습니다.
볼레시피에서는 기존에 만들어진 포케 메뉴 외에도 좋아하는 제로를 넣고 먹지 않는 재료는 뺄 수 있는 나만의 레시피 메뉴가 있습니다.오마나는 항상 제가 좋아하는 재료를 넣고 자신만의 레시피를 주문해요!주머니에는 밥이 아닌 메밀국수를 선택할 수도 있어요!
소스도 정해지지 않았어요! 추천 소스가 있는데 원하는 소스로 변경할 수 있어요.소스는 위에 뿌릴 수도 있고 따로 넣어서 원하는 만큼 뿌려 먹을 수도 있어요.정말 완벽한 100% 맞춤형 요리 아닌가요?오마나는 와사비 폰즈 + 스파이시 마요네즈 또는 와사비 폰즈 + 마늘 와사비 소스 조합을 좋아해요!항상 실수없는 조합이라고 생각합니다.사람들이 주문하는 걸 보면 각자 좋아하는 재료나 소스 취향이 있어서 매번 다른 메뉴가 되거든요!수십, 수백 가지 레시피가 탄생하는 게 새삼 신기했습니다(웃음) 2) 살라디사라디광주상무점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로 76 1층 101호 예약영업시간 08:00 – 21:00두번째로 소개해드릴 상무지구 샐러드 맛집은 살라디입니다.혼밥하기도 좋고 여기도 테이크아웃이랑 배달 주문 둘다 가능해요!이른 아침부터 열어서 등교, 출근 전에 식사를 하거나 테이크 아웃을 하기에도 좋은 곳이에요.랩과 샐러드를 비롯해 메뉴가 다양합니다.웜볼이 포켓류 메뉴인데 바베큐 치킨 웜볼 주문했어요!메인 토핑은 이미 정해져 있지만, 먹지 않는 야채는 뺄 수 있습니다!옥수수를 먹지 않는 친구들을 위해 왼쪽 웜볼은 옥수수를 빼고 주문했어요.바베큐 치킨 웜볼 치킨은 부드러운 닭다리살이에요!위에 뿌린 소스가 매콤한 바베큐 치킨 맛이라 치밥을 먹는 느낌이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이런 식단관리라면 매일 먹을 수 있을 줄 알았어요~3. 샐러바웃살라바웃 상무점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로 77 상무쇼핑플라자 117호영업시간 10:00 – 21:00 * 일요일 휴무살라바웃은 다른 곳보다 메뉴가 다양하고 도장깨기를 하는 재미가 있는 상무지구 샐러드집입니다.여기서도 먹지 않는 토핑은 뺄 수 있고, 추천 소스가 있지만 원하는 소스로 변경할 수도 있어요.모든 샐러드 메뉴를 포켓으로 변경할 수 있지만, 메인 토핑이 정해져 있는 메뉴에 다른 토핑을 더해 즐길 수도 있어요!치킨텐더에 리코타새우를 추가한 포켓과 스테이크포켓을 매우 좋아합니다.살라바웃만의 매력은 흑미밥이 들어간다는 점입니다!소스가 따로 나와서 원하는 만큼 뿌려 먹을 수 있어요.밥과 토핑의 조합이 잘 어우러져 비빔밥을 먹는 느낌도 들고 제대로 한 끼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지금까지 식단관리 맛집으로 상무지구 샐러드/포켓전문점 3곳을 소개했는데 비슷한 것 같지만 각각의 특색과 맛이 다른 곳입니다!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맛있는 포켓의 매력을 즐겨보세요~!살라바웃만의 매력은 흑미밥이 들어간다는 점입니다!소스가 따로 나와서 원하는 만큼 뿌려 먹을 수 있어요.밥과 토핑의 조합이 잘 어우러져 비빔밥을 먹는 느낌도 들고 제대로 한 끼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지금까지 식단관리 맛집으로 상무지구 샐러드/포켓전문점 3곳을 소개했는데 비슷한 것 같지만 각각의 특색과 맛이 다른 곳입니다!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맛있는 포켓의 매력을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