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로 시작한 전현무, ‘나 혼자 산다’로 예능 대세 등극
전현무는 77년생인 한국 나이로 올해 47세인 명덕외고를 거쳐 연세대 영문과를 졸업했다. 그의 경력은 화려하다. KBS 방송국 아나운서 이전에 조선일보 수습기자(일주일), YTN 앵커로 2년간 활동했다. 2012년에 프리랜서를 선언하고 방송국을 퇴사한다.
사진출처 : 인스타그램 junhyunmoo
전현무를 예능 대세로 등극시킨 MBC ‘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는 MBC 대표 예능 프로그램이다. 한국의 1인 가구 450만 시대에 아주 잘 어울리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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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국 선수 조규선과 함께 (사진출처 : 인스타그램 junhyunmoo)
지난 2013년부터 출연한 MBC ‘나 혼자 산다’의 수많은 게스트들과 함께 시청자들에게 많은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출처 : 인스타그램 준현무 전현무는 3사 지상파뿐만 아니라 JTBC, tvN 등 수많은 케이블과 라디오 방송까지 종횡무진하며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다. 보통 MC가 개그맨이나 개그맨이 많았다. 아나운서 출신은 김성주와 전현무가 쌍벽을 이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현무는 현재 10개 가까운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그중 대중의 인기를 가장 많이 얻고 있는 프로가 MBC ‘나 혼자 산다’ 그리고 ‘전지적 참견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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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는 활발한 활동으로 각 방송사 연예대상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라디오 부문(2014),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예능상 2회(2015, 2019),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국무총리상 수상(2018), 한국방송대상 최우수 연예인상(2022)을 수상했다.
사진출처 : 인스타그램 junhyunmoo사진출처 : 인스타그램 junhyunmoo본인의 이미지보다는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는 나름의 철학이 느껴진다. 코미디언은 아니지만 코미디언보다 더 재미있고 재미있다.전현무 친필사인얼마 전부터 방송에 소개되기 시작한 그의 미술 작품들은 언뜻 누구를 그렸는지 금방 알 수 있을 정도로 특징을 잘 살려 그린 작품이 많은 아나운서로 시작한 방송에서 미래가 보장된 그는 프리랜서를 선언하며 승부수를 띄웠지만 성공했다. 대한민국 예능 대세들이 전현무에게 앞으로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