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와 양평 블룸 비스타 시크릿쥬쥬

블룸비스타호텔 키즈라운지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 강남로 316시크릿쥬쥬 호텔을 1년간 외친 공주님을 위해 블룸비스타 호텔에 다녀왔습니다.결론부터 말하면.재방문 의사의 95%( 꾸불꾸불한 길이 너무 멀어서…)-시설이 낡아 방이 지저분하다는 말이 많았지만 내가 보기에는 매우 좋았습니다.-배달은 못하지만 호텔 근처에 먹을 곳이 너무 많아 이 부분 또한 좋습니다.-침대 건너 편의 미끄럼대에 오르는 계단이 조금 위험(아이들이 미끄러집니다), 어린 아이들은 부모님이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수영장이 있지 않지만, 너무 큰 제트 버스가 있고 물놀이도 있습니다.-방은 덥습니다.너무 따뜻해서 수시로 환기했습니다.우리는 키즈 존을 이용하지 않지만 이용 시간이 좀 모호합니다결론부터 말하면. 재방문 의사의 95%(구불구불한 길이 너무 멀어서….) – 시설이 낡아서 방이 더럽다는 말이 많았는데 제가 보기엔 너무 좋았어요.-배달은 안되지만 호텔 근처에 먹을 곳이 너무 많아서 이 부분도 좋았어요.- 침대 맞은편 미끄럼틀로 올라가는 계단이 조금 위험하고(아이들이 미끄러집니다) 어린 아이들은 부모님이 지켜봐야 합니다.-수영장은 없지만 아주 큰 월풀욕조가 있어서 물놀이도 할 수 있습니다.-방은 덥습니다. 너무 따뜻해서 수시로 환기했어요.저희는 키즈존을 이용하지 않지만 이용시간이 조금 애매합니다해당 층에 내리자마자 흥분한 아이들 ㅋㅋㅋ화장품을 준비해 갔는데 알차게 놀았어요.시크릿쥬쥬 칫솔도 준비했는데 마법봉으로 바꿔서 공주놀이를 꽤 했어요.아쉽게도 준비되어 있는 원피스가 너무 커서 가져간 원피스를 입고 놀았어요.이 계단이 내려오기 때문에 조금 미끄러워요침대는 정말 아이들의 취향 저격이었어요.옆에 온돌방도 있는데 하늘에서 별이 빛나고 있어요. 별채도 떨어지고 ㅎㅎ 누워서 한참 구경했어요 물놀이까지 했더니 키즈존 갈 필요가 없었어요 다음날 커피 사러 나갔다가 창문에 서있는 둘째 아이 발견밤에 창가에서 보면 달, 별, 토끼 조명이 밝게 빛나는데 정말 예뻐요.우리가 갔을때는 추웠기 때문에 밤에는 밖에 나가서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호텔 주변에는 산책할 곳도 많고 예쁘고 아이들 놀이하기도 좋았습니다.시크릿쥬쥬를 좋아하는 딸을 둔 부모님은 한번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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