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사회씨』 전집에서 꽤 지났는데도 여전히 ~~~ 잘 보고 있는 중입니다 책을 읽으면 좀 꽂아두면 좋을텐데, 책으로 바닥을 엉망진창으로 만들어서;;ㅋㅋ 그래도 책이니까 ㅋㅋㅋ 용서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ㅋㅋ아무튼 요즘 초등학교 2학년 통합 교과서인 ‘가을’ 1단원을 배우고 있는 중입니다.<초2, 가을 교과서, 동네 한 바퀴>에서는 주로 동네 탐색, 직업에 관한 이야기거든요그래서 저번 책, 육아는 ‘직업에 관한 사회씨’ 책을 꺼내서 읽었거든요. 이번에는 어휘력을 더 넓히기 위해 고른 책이 한 권 있습니다교육부_5세 누리과정 교사용 지도서로 선정된 책이기도 합니다. 요즘에는 정말 공동체 문화가 많이 사라지기도 했어요.공동체에서도 개인주의에서도 각각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공동체와 관련된 단어를 몇 개나 아시나요?시골 마을의 김치 담그는 날▲ qr코드로 책의 내용을 개념영상으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책 표지 뒷면에는 책에 등장한 내용의 그림과 핵심 단어로 마인드 맵이 구성되어 있습니다.옛날에는 ‘소뿔, 품앗이, 김장’/어린이단체로는 스카우트, 아람단 등이 있고/오늘은 ‘부녀회’, ‘자원봉사대’가 있죠.책을 통해 옛날과 오늘의 모습, 그리고 어휘 자체도 생소한 것들이 많아 독서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qr코드로 책의 내용을 개념영상으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책 표지 뒷면에는 책에 등장한 내용의 그림과 핵심 단어로 마인드 맵이 구성되어 있습니다.옛날에는 ‘소뿔, 품앗이, 김장’/어린이단체로는 스카우트, 아람단 등이 있고/오늘은 ‘부녀회’, ‘자원봉사대’가 있죠.책을 통해 옛날과 오늘의 모습, 그리고 어휘 자체도 생소한 것들이 많아 독서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유아 친구들 같은 경우는 굵은 글씨(색깔이 강조된) 부분만 읽어도 핵심만 간략하게 잡을 수 있거든요.촌장의 목소리가 온 마을에 퍼졌습니다.아,오늘은부녀회에서마을김치담그는날이에요.라고나와있어요.>> 여기서 ‘부녀회’라는 단어와 ‘김장’이라는 단어를 외워봤습니다.▲ 마당 한쪽에서는 마을 아저씨들이 모여 이야기를 하는 모습이 있습니다.정말 옛날에는 어렸을 때 공동체의 모습이 많이 보였는데요 🙂 그때는 시끌벅적하고 오히려 핸드폰도 없는데 정말 얼마나 만나서 놀았는지 신기해요▲ 배추를 꺼내 썰어서~ 각자 역할 분담해서 일하면서 김치 담그기가 얼마나 힘든지도 엿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김장일이 아닌 ~ 농사를 짓는 모습을 표현하였습니다.예전에 ‘두레’라는 말을 들어본 적은 있지만 자세히는 잘 모르겠어요 저도 조금은 생소한 단어지만 두레, 모내기, 김매기, 고사 등 농촌에서 사용한 어휘를 이번 기회에 배운 시간이었습니다. 다른 사회 전집에서는 ‘ㅇㅣ’라는 용어가 나오지 않았거든요. 역시 똑똑한 사회 전집을 읽을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김장일이 아닌 ~ 농사를 짓는 모습을 표현하였습니다.예전에 ‘두레’라는 말을 들어본 적은 있지만 자세히는 잘 모르겠어요 저도 조금은 생소한 단어지만 두레, 모내기, 김매기, 고사 등 농촌에서 사용한 어휘를 이번 기회에 배운 시간이었습니다. 다른 사회 전집에서는 ‘ㅇㅣ’라는 용어가 나오지 않았거든요. 역시 똑똑한 사회 전집을 읽을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저는 그래도 좋은 시어머니를 만나서;; 김장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요. 어렸을 때 어머니가 할머니 댁에 가서 김치를 한번 해봤는데요. 아무튼 김치를 담글건데 김치통 주변의 그림을 봐주세요 몇주 넣을까?www▲ 김장을 하고 나면 역시 보쌈과 막걸리는 진리입니다.어른이 되어서 보니 더 맛이:) 군침이 도네요 다같이 모여서 이렇게 일도 하고~~ 어떻게 보면 재미있고 젊은 사람 입장에서는 자리가 불편하죠.요즘은 이런 공동체의 모습을 보기 힘든 사회이기 때문에▲ 본 스토리가 끝난 후에는 ‘사회님의 유익한 정보’라고 해서~ 앞서 본문에서 등장했던 사회 용어들을 다시 한번 개념 정리해줍니다. 두레라는 것은 마을 사람들이 함께 일하기 위해 만든 공동체라고 합니다. 김매기를 할 때 주로 이용되었고, 농사 외에도 크고 작은 마을 일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두레 줄 안에서 점심을 빼놓을 수 없어요. 남편은 식사를 그날 준비했다고 합니다오늘은 김장날~독서활동에서는 김장은 하지 않고 나무판자로 마을을 만들어 보는 활동을 해 보았습니다. 요즘은 옆집 사람도 누가 사는지 인사하거나 오가는 일도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엘리베이터에서 오가다 보는 정도로 어쩌면 무관심이 배려된 사회인것 같기도 하지만학교에서 배우는 ‘동네’에서는 직업 정도지만 슬기로운 사회에서는 옛 공동체의 모습 속과 관련된 용어로 깊이 있게 배운 시간이었습니다. <아람 슬기로운 사회 씨>는 구성 안에 사회 영역별 총합도 있어서요. 이 전집을 20번 읽으면 교과, 사회 공부가 어렵지 않습니다 완전 기초 탄탄~개념 정리, 읽기 어휘력 상승에 도움 본 리뷰는 제조사에서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