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이들어가는그림 해바라기그림

제가 아파서 오래 입원해 있는 동안 오봉이 남편도 마음이 약해진 것 같아요.어느 날 외출했더니 집에 많이 있던 화초들이 사라져 있었어요.제 화초들은 어디 갔냐고 물었더니 남편은 대답을 피하다가 아들이 요즘 유튜브에 빠져서 집안에 어떤 물건이 있으면 좋을지 나쁜지 관심이 높아졌다고 해서 알게 되었습니다.자라나는 덩굴식물인 아이비와 스킨답스를 정말 예쁘게 키웠는데 거실에 두면 안 좋다고 버리기도 하고 산세베리아도 예뻐서 치우고 그래요.

누구보다 아프지도 않고 건강했던 배우자가 하룻밤 사이에 전신마비에 걸려 오래 누워 있다가 호흡곤란으로 목을 열고 기관 삽입까지 한 상태에서 응급실에 있을 때는 간호사로부터 전화를 받으면 무서워서 못 받았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 저도 마음이 아팠습니다. 쉽게 회복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3년간 입원해 있었으니 약해지는 것도 당연하네요.

며칠 전 저한테 아무 말 없이 해바라기 액자 택배가 왔는데 복이 들어오는 그림이에요.남편이 핸드폰을 보고 있을 때 옆에서 보면 해바라기 그림이 보이곤 했는데 좋아서 보는 줄 알았는데 집에 걸어놓을 액자를 찾고 있었나 봐요.

해바라기 그림을 보면서 행복한 표정이 보였지만, 저는 옆에서 아무 말 없이 예쁘다고 한마디 했습니다.

해바라기 그림에 코팅지가 붙어있었는데 벗겨보니 색이 더 밝고 예뻐요.

바로 걸 수는 없고 조립해서 걸어야 하는 해바라기 그림입니다.남편이 혼자 툭툭 소리를 내서 옆에 맛이 보이는 옆에다 갖다 대면서 여기다 걸 건데 괜찮냐고 물어봐요.

남편이 정한 그 자리, 저도 뭔가 허전해서 그림을 하나 걸까 했는데 남편도 거기에 걸려고 했나 봐요.

만개한 노란 꽃 액자가 벽에 걸리면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시간이 지나면 집안이 밝고 멋집니다.해바라기 그림을 집안에 걸어두면 재물이 들어온다는 이야기도 있대요.꽃이 활짝 핀 꽃 그림이 좋대요.만개한 해바라기 꽃이 하나가 아니라 세 개 모여 있어서 더 예뻐 보여요.해바라기 그림이 집에 걸어두면 복이 들어온다고 믿으면 정말 복이 들어오지 않을까요?거실에 걸어두면 복을 부른다는 해바라기 그림 소품으로 하나 정도 걸려 있으면 좋겠네요.남편이 네이버 쇼핑을 해서 평소에는 해바라기 그림이 배로 비쌌는데 절반 금액에 할인을 많이 해서 샀다고 했는데 해바라기 액자에서 할인금액이 이미 금전복으로 들어왔어요.풍수를 100% 믿고 신뢰하지는 않지만 기쁘고 행복한 일이 일어날 것이라는 궁정적인 생각을 하면 좋은 기운도 제게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모든 것이 결심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해요.풍수를 100% 믿고 신뢰하지는 않지만 기쁘고 행복한 일이 일어날 것이라는 궁정적인 생각을 하면 좋은 기운도 제게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모든 것이 결심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해요.해바라기의 기운을 받아서 추석 건강도 많이 좋아지고 남편이 결심한 일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긍정 마인드로 살아보려고 합니다.해바라기 그림 액자도 금색이라 더 밝고 좋아요 빈집 벽장식에서 소품을 찾으신다면 복이 들어오는 해바라기꽃 마음까지 밝아져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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