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 치료리뷰 #3] 보라매병원/최영준교수/1인실입원/구강내시경수술/로봇수술

안녕하세요, 세레나입니다!오늘은 드디어 갑상샘암 수술 소감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나는 운이 좋게도 처음에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구강 내시경 수술로 하고 입 안쪽에 3개의 구멍을 뚫고 들어갑니다.그러나 나는 암 세포가 성대 신경을 약간 침범한 것 같아 보여서 완벽한 제거를 위해서 겨드랑이에 로봇 하나가 추가로 투입됩니다.이 수술은 전신 마취라 단식해야 하며 당일 수술하는 환자 명단에서 단식이 길어지면 힘든 노인이나 아이들이 먼저 배정된다고 하네요.하지만 그 날 수술에서는 그런 분이 없으셨던가, 내가 처음이었습니다!아침 7시까지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해서 아침 6시부터 일어나서 샤워를 하고 앉아 대기하고 있었습니다.정말 딱 7시가 되자마자 기사 아저씨가 침대를 끌고 와서 나는 그 침대에 누워서 수술실로 옮겼습니다.걷고 싶은데, 겉보기에는 건강할 것 같은 처녀가 침대에 누워서 후송되자 복도 내들의 시선이 집중했습니다.하하하, 나는 눈이 너무 나빠서 눈에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수술실로 이동해 수술실 앞에서 가족과 인사를 하고 수술 대기실 안으로 들어갔습니다.환자를 확인하고 수술 모자를 쓰고 누워서 대기하고 있으면, 갑자기 한 의사가 와서”정말 죄송합니다만, 구강 내시경 수술을 해음압 수술실에서 긴급 코로나의 산모가 제왕 절개를 해야 하므로 다시 병실로 올라가서 대기하다가 내려와야 합니다.정말 죄송합니다”그래서 모자를 벗고 다시 수술실에서 나오고, 가족은 당황한 표정으로 쳐다봤어요www10시 정도에 부를 것 같다는 점에서, 저는 가족에 뭔가 먹여에 1층의 편의점에 놀러 갔습니다.

평소 라면이 그렇게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빈속에 라면 냄새 맡고, 수술이 끝나면 꼭 라면을 먹겠다고 결심했습니다10시 반에 다시 침대에 실려서 수술실에 들어간다, 눈 나쁜 나는 아무래도 수술실을 구경하려고 노력했습니다.수술 대기실에서 수술 모자를 쓰고, 환자의 확인을 하고, 이가 튼튼한지 여부를 확인했습니다.수술실에 가는 길에는 수많은 다른 수술실이 있었습니다.드라마에서만 본 적 없는 장면을 실제로 보다니.내가 들어간 수술실에는 어마어마하게 큰 로봇이 있어 나는 수술대 위에 드러누웠습니다.가만히 누워서 있으면 발가락과 손가락, 링거의 끈, 이마, 발목 등에 무엇인가 착착 달라붙는다, 산소 호흡기가 충족되었습니다.크게 심호흡을 하세요!하고 정말로 스윽 눈이 내렸습니다….”환자 분!!눈을 뜨고 야물어 주세요!!자면 안 됩니다!” 야릇한 기계음 짹짹 소리와 함께 많은 간호사나 의사의 시선이 느껴졌습니다.호흡한다는 목소리를 듣고 열심히 호흡하던 중 수술 전에 최·영준 교수의 말이 떠올랐습니다.”만약 성대 신경과 붙어서 미세 제거가 필요한 경우 목의 절개가 불가피함이 있습니다.가끔 성대 신경 침습이 심하다고 목소리가 손상될 가능성도 있지만 그것은 극히 드문 케이스입니다.”그 말을 떠올리며 『 아 』고 소리 내어 봤는데 전혀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습니다.좌절했습니다……고개도 만지고 싶었는데 뭔가 목에 두른 듯 만지지도 못했어요.그 두 사람을 확인하니 온몸에 오한이 들고 턱까지 으스대 떨었습니다.이를 바로 확인한 간호사 분이 두꺼운 이불을 추가로 걸어 주고 이불 속에 온풍을 걸어 주셨습니다.시간이 어느 정도 흐름, 안정된 뒤 방송이 들렸습니다.”000님, 보호자나 기다리세요.수술 시간은 1시간 반 정도라고 예상되었으나, 나는 3시간 이상 걸렸대요.그래서 원래는 코로나의 때문에 보호자 혼자 수술 대기실에 들어갈 수 있었지만, 아버지와 남동생까지 들어와서 기다릴 수 있었답니다.수술실을 나오자마자 어머니는 목 절개 있는지 확인하고 나는 가족에게 히죽히죽 웃고 병실로 돌아왔습니다.10시 반에 수술실로 이동해 병실로 돌아간 시간은 3시 반이었습니다.수술 후 혈압과 심박 수가 안정되지 않고 회복실에서도 더 오래 있었다고 들었습니다.병실에 와서 1시간 정도는 진통제의 약효가 아직 돌아가지 않아 엄청 아팠는데 그 이후에는 통증이 거의 없었습니다약 1시간 정도 지나면 최·최고 교수가 와서:성대에 있는 암 조직을 하나하나 세심히 분리하기 위해서 수술 시간이 좀 걸렸지만 수술은 매우 성공적으로 끝났고, 목소리도 곧 나올 겁니다!수술은 무사히 끝났습니다!아주 자신 있게 말하세요 모습에 자신만만하게 나의 신뢰감도 100배 올랐습니다.정말 그 뒤에서 목소리가 점점 오고, 약 2시간 정도 지나면 원래의 내 목소리에 100% 돌아왔습니다.이것만으로도 나는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목이 너무 말라 물이라도 마시고 싶었는데, 아직 물은 마셔서는 안 된다는 것이고 엄마가 거즈에 물을 묻혀서 입술에 태워주셔서, 미열에 수건을 두고 있었습니다.나는 배액관도 없었고, 목과 겨드랑이에 테이프만 붙이고 나왔어요.

병실로 돌아가고 곧 때라, 아직 턱 쪽에 부기가 상당히 있고 그 부기와 멍 때문에 턱과 목 부분에는 의료용 테이프로 고정시킨 채 수술실에서 나왔습니다.몸 안에 로봇이 드는 장소에 조금 형형색색의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모두 달고 나오겠다던 배관이나 묻히고 없고, 진통제 덕분인지 별로 아프지도 없어졌습니다.4시간 후, 차가운 흰 죽과 국을 먹고 물도 잘 삼켰어요.기도 삽관 때문에 목 감기에 걸린 것처럼 목이 너무 아팠는데 그 이외에는 아프지 않았습니다.정말 하나도! 부어 있는 탓인지 뜨거운 것은 먹지 말라고 하길래 냉수만 마셨고 아이스크림을 먹는 것이 가래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에서 아이스크림도 마셨습니다.수술 후에는 가래가 많이 빠지는데 이때 기침을 하면 수술 부위에 무리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 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이때 스크루 바처럼 얼음으로 만든 아이스크림( 끈질긴 우유 아이스크림은 아니다)을 가위로 자르고 아기의 이유식 숟가락으로 먹으면 가래가 호전됐어요.그리고는 주위 사람들과 통화도 하면서 생존 신고를 했습니다.그리고 밤 9시 반이면 모든 수액을 뽑아 주었습니다. 네?벌써요?수액을 뽑으면 두 팔이 굉장히 편했습니다.모든 수액 분비선을 뽑아도 밤새 전혀 아프지 않았어요.약을 마신 때문일지도 모릅니다!수술 D+1운동을 하세요!!다는 주치의 선생님의 이야기로, 세끼 먹자마자 병원 투어에 갑니다.수액이 없어서 걷는 것은 아주 편했습니다만, 겨드랑이를 절제하고 있었으므로 그 부분만 조금 불편했습니다.카페에 가서 핑계 김에 아이스 드링크나 마시고, 그렇게 걸어가고 있으면 배변 기능도 하루에 다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가래가 심해지면 다시 아이스크림을 먹고 가래를 없애는 주사도 맞았습니다.

둘째 날이에요 첫날에 비해 부종도 많이 가라앉았네요!

저렇게 입 안쪽에 양쪽 끝과 아랫니 뿌리를 절개하고 내시경이 들어갔습니다.큰 수술을 받았지만 겉보기에는 어떤 흉터도 남아있지 않아요!수술 D+2,

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

확실히 첫날보다 턱 쪽 부종이 가라앉았죠? 그리고 이날은 머리도 감을 수 있었습니다.혼자 옷을 갈아입고 머리도 감고 눕거나 일어나는 것도 가능합니다. 정말 놀라운 회복 속도죠?최영준 교수님도 회진 올 때마다 날이 바뀌고 곧 좋아질 거예요~라고 쿨하게 말씀하셨는데 정말 그 말이 사실이었어요.목이 부어 있던 것도 사라지고 목을 뒤로 젖혀 수술을 받기 위해 뻐근했던 목 뒤도 사라졌습니다.집에 가서 찍은 사진도 보여드릴게요!

수술한 지 이틀밖에 안 됐는데 생각보다 몸에 멍이나 붓기가 많지 않죠? 수술 후기

제가 이 갑상선 암이란 것에서 실질적으로 통증을 느끼지 않아서 이 수술도 만만하게 받은 것 같습니다.수술하고 회복하는 동안, 페이스 로라도 하고 마사지 볼도 하면서 부기를 취하고 있어!라고 생각하던 과거의 내가 정말 재미 있어요.우선 수술 당일은 병실로 돌아가고 정신 차리고 회복하고 화장실에 꼭 가야 한다는 생각으로 분주하게 지나 수술 다음 날은 산책하고 회복하느라 바쁘겠어요.가래가 많이 빠지는데 기침은 하지 않고 킁킁 하는 것도 소용없습니다찬물과 얼음은 항상 입에 물고 있어야 하며 무조건 많이 걷지 않으면 몸이 회복하지 않습니다.갑상선 암 구강 내시경/로봇 수술 준비물

1. U자형 수침의 수술 후 목에 힘을 줘서는 안 됩니다.몸을 일으킬 때 걸림돌 필로 양쪽을 잡고 일어서면 용이합니다.또 수술 시 목이 돌아서며 받는 자세 때문에 뒷목과 어깨가 너무 아픕니다.수침 속에서 둥실둥실 연곳에 머리를 넣어 목을 베개로 지지 자세로 누워서 보면 목이 조금씩 풀립니다.2. 돌빨대 수술 직후 몸을 깨우는 게 너무 힘들어요.가래를 없애기 위해서 찬물을 마시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휘는 빨대가 필요합니다.3. 위스키 잔 위와 같은 이유지만 가래를 없애는 데 찬물을 부지런히 먹어야 합니다.4. 얼음 틀 쿠팡에서 비닐의 일회용 얼음 틀을 판매하고 있습니다.거기에 물을 넣으면 간단하게 얼음을 만들 수 있습니다.5. 가습기 병실은 너무 건조하고 있습니다.건조하면 수술한 목 부분이 너무 아파서 아픕니다.휴대용 가습기는 반드시 설치하는 것을 추천합니다.6. 멸균 가제의 수술 직후 물을 먹지 않아서, 물을 묻혀서 입술이 붙어 두면 매우 도움이 되었습니다.7. 슬리퍼를 산책할 때 편하게 신고 다니는 용도로 바닥이 미끄러지지 않는 재질을 추천합니다.8. 물티슈/상자 티슈의 수술 후 약물과 피가 묻어 양치질할 때 그리고 씻기 어려울 때는 세안 대신 필수입니다.

쿨하고 시크하지만 다정함이 가득한 최영준 교수님께 받는 갑상선암 수술을 적극 추천합니다.모든 질문에 번거로움 없이 하나하나 답변해주시고 수술 경과도 완벽합니다. 아참고로 모든 비용은 실비처리가 되었고 질병코드 C73을 받아 종합보험과 암보험에서도 보험금을 받았기 때문에 초기에는 다소 비싼 비용이라도 결과적으로는 전혀 부담스럽지 않았습니다.

문의사항 있으시면 제가 아는 범위에서 얼마든지 알려드릴게요!이상 갑상선암 구강내시경 수술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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